‘활동중단’ 신애, 책 읽어주는 엄마..애셋맘의 육아고충 “방학 언제 끝나나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18 07: 36

배우 신애가 방학 중인 세 아이의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신애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방학 언제끝나나요? 독서 중. 메리 포핀스, 잼나다니 뿌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애는 잠옷을 입고 잠들 준비를 하는 딸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세 아이의 엄마인 신애는 방학인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 방학이 언제 끝나냐는 현실 반응을 보였다. 
신애는 앞서 지난 14일 남편, 그리고 세 아이와 바닷가로 나들이를 떠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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