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완벽한 뒤태를 공개했다.
김경화는 18일 자신의 SNS에 “좋아하는 걸 해도 흥이 차오르지 않는. 아이의 감정에도 이름표를 달아주고 서랍장처럼 넣어주라고 했는데. 저는 제 감정도 잘 못 들여다보는 것 같아요. 언제 크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경화는 “#새해목표. 현재를 마음껏. 충분히 누리기! 친구가 이럴 땐 노래를 들으라는데 너무 옛날 노래 추천해줘서. 어떤 노래가 좋을까요? 그래도 나의 1번 친구는 운동 #2번 친구는 음악 #3번 친구는 잠일까 음식일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경화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것은 물론, 뒤태까지 완벽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운동으로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며 건강한 몸매를 가꾸고 있는 김경화다.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출산 후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seon@osen.co.kr
[사진]김경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