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2003년 화보 촬영 때와 1999년 프로필 촬영 때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3 화보 촬영 때, 1999 프로필 촬영 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선아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2003년 화보 촬영 때의 모습과 1999년 프로필 촬영 때의 김선아가 담긴 것.
먼저 공개된 2003년 화보 촬영 당시의 김선아는 구릿빛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높였다.
이어 공개한 1999년 프로필 촬영 때는 앳되고 풋풋한 김선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기로, 김선아의 어린 시절이 미소를 자아낸다.
김선아의 사진에 배우 박희본은 “포즈는 섹시한데 귀엽고 난리났네 난리났어”라고 댓글을 달았고, 한정수는 “와우”라고 감탄했다.
한편, 김선아는 2019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