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박민하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잠시 마스크 벗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민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민하는 영하의 날씨에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긴 생머리카락을 내리고 모자를 써서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15살 중학생의 성숙한 미모다. 특히 어린 시절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신들의 만찬’, ‘야왕’, 영화 ‘감기’ 등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박민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