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시지프스’ 열혈 홍보에 나섰다.
박신혜는 1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여러분?! #첫방봤서해 첫방 보셨나요?! 우리 이벤트 오늘 저녁 8시 55분까지 인거 아시죠?! 폴라로이드 사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어디한번#첫방봤서해#검색해볼까#좋아요#누르고다녀볼까아”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여 팬들의 본방 사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벌룬 롱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하지만 총을 들고 멋지게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반전 미소는 보너스다.
박신혜는 전날 첫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에서 강서해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 분)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 분)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