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여동생 이지안이 폭풍 운동에 나섰다.
이지안은 18일 오전 개인 SNS에 “코로나 땜에 한참을 쉬고, 또 팔다쳐서 한참을 더 쉬고...대체 몇 달을 운동을 못한 거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이제 다시 시작했으니깐 열심히 건강하고 예쁜 몸 만들어야지!! 아자아자!홧팅~~~그나저나 나 울 윤정언니 옆에만 있음 땅꼬마...ㅋㅋㅋ”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필라테스 #앤필라테스 #앤필라테스최윤정 #운동하는여자 #이제다시시작 #열심히하자 #건강하고예뻐지자 #땅꼬마 #볼빨간사십대 #happy 해시태그로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의 친동생으로 유명한 이지안은 오빠보다 무려 10년 먼저인 5살 때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국적인 비주얼 덕에 광고 모델로 활동했고 1996년엔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 진에 당선됐다.
지난해에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해 이혼의 아픔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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