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아이돌 재질’ 잘생쁨 아들 근황 “로봇박사가 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18 13: 05

개그우먼 정경미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이 작품. 로봇박사가 꿈인 아들. 5살 때부터 종일 기술을 연마하고 있음. 나중에 집안일해주는 로봇을 만들어다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의 아들은 블록놀이에 푹 빠진 모습으로, 다양한 모양의 로봇을 뚝딱 만들어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자신이 만든 로봇을 엄마에게 자랑하듯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이에 심진화는 “천재 아이가”라는 댓글로 준 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누리꾼들 또한 “엄청 잘 만드네요”, “옴마 박사님이 여기 있네”, “떡잎부터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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