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마당에 쪼그려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드넓은 마당이 돋보이는 으리으리한 단독주택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 것.
특히 체크무늬 의상에 커다란 귀가 돋보이는 곰돌이 털 모자를 착용한 진재영은 동안 미모와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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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