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제주 단독주택서 여유로운 일상.. 눈 내리니 더 예쁘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18 13: 26

배우 진재영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마당에 쪼그려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드넓은 마당이 돋보이는 으리으리한 단독주택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 것.

특히 체크무늬 의상에 커다란 귀가 돋보이는 곰돌이 털 모자를 착용한 진재영은 동안 미모와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