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아닌 아들이라고? 복제 수준 "우리 큰 아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18 13: 54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빠의 '복제 수준'인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 with my big baby"라는 글을 게재했다.
힘께 사진 속 하원미는 큰 아들인 추무빈 군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흡사 부부의 사진인 줄 알 정도로 무빈 군의 폭풍 성장과 아빠를 꼭 닮은 외모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앜! 순간 추선수님 젋은 시절인 줄 알았어요”, "옴마~ 엄마가 아니고 누나네용~~ ", "추선수님인줄 알았어요!",  "어머 추선생님 ㅋㅋ 어릴때 사진인줄 알았어요”, "그때 남편이냐고 누가 물었던 거 생각나요"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JTBC '이방인'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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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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