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시아빠가 맛집이라며 주고 가심, 완전 멋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18 16: 20

서효림이 시아버지가 직접 사다 준 간식을 공개했다. 
배우 서효림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쓱~ 들러서 동대문 맛집이라며 주고 가신 시아빠♥ 완전 짱 멋지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시아버지에게 받은 먹음직스러운 떡볶이와 전 등이 담겨 있다. 서효림의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위해 간식을 직접 사왔고, 이에 서효림은 인증샷을 남기면서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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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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