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세무사 남편도 놀랄 비포·애프터 "어플과 노어플 사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18 16: 18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과 휴대전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전과 후의 사진을 공개해 소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안녕. 어플과 노어플 사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앞머리를 자른 이지혜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자신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어플 사용 유무에서 가장 큰 차이가 드러난다.

이지혜 인스타그램

어플을 사용한 이지혜는 갸름한 턱선과 이상적인 각도를 자랑한다. 자체 보정으로 인해 미모는 더 아름다워졌다.
하지만 같은 각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않은 사진에서는 무기력해보이는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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