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이 아들 다을이가 차려 준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통역사이자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을이표 엄마 아침식사 창의력★★★★★ 영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아들에게 직접 받은 아침 밥상이 담겨 있다. 이윤진의 막내 아들 다을이는 엄마 취향에 맞춘 커피를 비롯해 흰 접시에 고구마, 딸기 등으로 사람의 얼굴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진은 창의력과 영양에 별 다섯개 만점을 주기도 했다.
한편, 통역사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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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