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개리가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개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이발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개리는 아들 하오와 다정하게 손을 꼭 잡고 있다. 마스크와 모자를 썼지만 귀여운 하오의 매력이 시선을 빼앗는다. 묘하게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케미가 느껴진다.
그룹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었고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