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6주' 나비, 남편 백허그·볼 뽀뽀에 행복 "조이야 무럭무럭 자라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18 17: 45

가수 나비가 임신 26주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병원 가서 조이 얼굴 보고 왔어요. 엄마가 잘먹어서 아기도 건강하대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비는 “조이가 배고픈건지, 엄마가 배고픈건지 자꾸 요즘은 맛있는 걸 많이 먹는다”며 “내 뱃속에서 이런 귀한 생명이 자라고 있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라고 덧붙였다.

나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산부인과를 가기 전 나비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나비의 남편은 아내를 백허그하며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특히 손으로 배를 쓰다듬으며 아내와 아이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나비의 아이 ‘조이’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됐다. 나비는 “초음파 사진 누구 닮은 거 같아요?”라며 자신도 궁금해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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