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청초함이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8일인 오늘 배우 오연서가 개인 SNS를 통해서 "오늘 하루도"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연서는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표정으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검지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눌러 보는 등 예쁜짓 포즈로 팬들을 사로 잡는다. 진한 화장기 없이도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 모습이다.
한편, 2002년 걸그룹 러브(Luv)로 데뷔한 오연서는 올해로 33세가 됐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엔 '화유기’, ‘하자있는 인간들’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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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