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실종" 서현진, 셀프 인정한 레깅스 납작(?)샷‥요가 자격증 돌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18 18: 58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새롭게 요가강사 자격증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8일인 오늘 서현진이 개인 SNS를 통해서 "자이시절 너무 좋아했던 쌤이 새롭게 만드신 1:1 맞춤요가 지도자 과정 수업중. 다시 듣는 쌤의 수업은 여전히 군더더기 없고 따뜻하고.. 아주 인텐스(mentally)하다.."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계속해서 서현진은 "1:1 수업의 핵심은 세심한 관찰. 그리고 그 관찰은 상대에 대한 애정어린 눈을 가져야 온전히 가능하다. 습관처럼 하던 수리야 나마스카라 1을 꼭꼭 씹어서 해보는 중. 영상을 찍어서 내 몸의 정렬 바라보기(관찰) 시도중. 3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 다음 수업이 벌써 기다려진다"며 요가 지도자 과정을 배우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현진은 "#요가맘 #요가 현진 #아비야사 요가 #요가 #자격증 헌터 #개인 수련도 열심히 #엉덩이 실종 #납작해서 미안해"라며 셀프디스로 유쾌한 멘트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영상 속에서 서현진은 요가로 다져진 군더더기 없는 레깅스샷을 공개하며 요가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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