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양세형이 백종원의 재력을 과장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 양세형, 김동준, 유병재, 김희철은 게스트 이선빈과 함께 감자과 한돈을 활용한 감자전을 만들어 언택트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대접했다.
직접 고기를 사오고 감자를 깎아 함께 반죽하고 부치느라 시간이 꽤 걸렸다. 그럼에도 백종원과 농벤져스는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솥뚜껑에 돼지기름을 두르고 맛있게 전을 부쳤다.
특히 양세형은 백종원이 요리하는 걸 보며 “대한민국 재벌 14위에 올라 있다. 재산이 8300억 원”이라고 부풀려서 말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에 백종원은 요리 하다 말고 버럭해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명단이 공개됐는데 백종원은 1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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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맛남의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