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새벽, 개인 SNS를 통해서 " 밀크쉐이크가 주는 행복"이란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진희는 핑크색 상의를 매치한 러블리한 룩으로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휴대폰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등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많은 팬들은 "윤현민 오빠랑 연락 중이신가?" ,"윤현민 오빠랑 데이트 하세요", "훈훈한 커플 예쁜 사랑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2015년 9월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난 배우 윤현민과 2017년부터 5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백진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