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50세 미나, 동안이 유전..엄마와 친구 같은 셀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2.19 07: 50

가수 미나가 어머니와 동안미모를 뽐냈다.
미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엄마랑 건강예능 촬영이많네요~ 나이 앞자리수가 바뀌어서 그런가 더많아졌어요 ㅋ 오랜만에 집촬영중간에 엄마랑 #셀카 찍어봤어요~~ 좋은밤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

미나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어머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나는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한다. 여기에 어머니 역시 젊은 분위기가 풍겨져 감탄을 더한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미나는 최근 어머니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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