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교복핏을 자랑했다.
전미라는 19일 자신의 SNS에 “이 나이에 참 거시기하지만 입어봤어요. 운동복이 교복인 운동부 고등학교 졸업식 때 단 한 번 입어본 교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미라는 촬영을 하는 듯 교복을 입고 스튜디오에 서 있다. 운동으로 다진 늘씬한 몸매와 큰 키로 40대의 나이에도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전미라다. 전미라는 교복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