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김준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신장에 대해 164cm라고 밝히며 "저는 힙과 골반이 아주 큰체형으로 힙둘레가 91cm"라고 전했다. 착용하고 있는 옷을 설명하며 이 같이 언급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스커트 후드 세트와 운동화 패션, 여기에 포니 테일 헤어스타일로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한 가수, 배우, 리포터 등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5월에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SNS를 통해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