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가수 나비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나비는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완전 12시까지 푹 잤어요. 일어나서 임산부 요가하고 샤워하고 너무나 개운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D라인을 뽐내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비는 짧은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임신 중임에도 배만 나오고 늘씬한 몸매다. 또 나비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임신 26주차다. /seon@osen.co.kr
[사진]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