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감독 이수민, 11살 연상 아내 ♥선우선에 통 큰 차 선물 “오다 주웠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19 16: 21

무술감독 이수민이 아내 선우선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이수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은 버킷햇, 트렌치코트 등으로 커플룩을 완성한 두 사람의 거울 셀카를 담고 있다. 큰 키에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질 정도.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민은 선우선에게 선물한 고급 승용차를 인증했으며, “옜다 오다 주웠다. 사고 나지 말고 잘 타요 여보”라는 글을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민, 선우선 부부는 지난 2019년 7월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1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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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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