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관심 속에서 누적관객 1만 명을 돌파한 '송가인 더 드라마'(감독 이태슬, 김성윤)가 오는 20일부터 작은 영화관으로 상영을 확대한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 준비 과정과 뜨거웠던 공연 실황, 그리고 그 날의 감동을 인터뷰로 직접 전하는 콘서트 무비로 오는 20일 토요일부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작은영화관으로 상영이 확대되게 됐다.
메가박스 단독 상영만으로 1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송가인의 저력을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확인한 '송가인 더 드라마'는 무주, 고한, 정선, 평창, 영동, 진도, 합천, 고창동리시네마, 순창천재의공간 , 경강, 애관극장, 문화극장3관(구 동광극장), 부평대한극장, 자유로자동차, 포천자동차, 호남, 구례자연드림시네마, 제주자동차극장, 충청, 괴산극장 등 작은영화관 확대로 팬들에게 희소식을 안겼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120인조 오케스트라와 국악 퍼포먼스 등 화려한 볼거리와 송가인의 대표곡 ‘가인이어라’, ‘엄마 아리랑’ 등 전 세대가 사랑한 곡들로 구성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의 공연실황을 거대한 스크린과 5.1 사운드 채널로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 왔다.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장기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