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1억 포르쉐타고 1학년 마지막 등교한 '쌍둥이 아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19 17: 59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황혜영이 쌍둥이 아들의 1학년 마지막 등굣길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1학년 마지막 등교.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차 뒷자석에 나란히 타고 있는 귀여운 표정의 아이들의 모습과 더불어 넓은 차량 내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차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는데 해당 차량은 포르쉐 SUV로, 1억 원이 넘는 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하면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김치, 한복이 자꾸 니네꺼라고 하면 저거 우리집 뒷담이라고 우겨도 되겠뉘? 엥간히 해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중국 만리장성의 사진을 게재, 최근 김치와 한복이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라고 주장하는 문화 동북공정을 비판해 응원을 받았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nyc@osen.co.kr
[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