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의외의 유연성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가 발레 레슨을 받았다.
박세리는 발레를 배우기 위해 나섰다. 박세리는 "골프 때문에 몸 체형이 둥글게 굽어져서 도수 치료를 많이 받는다. 스트레칭과 자세교정에 도움이 되서 발레를 한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차분하게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박세리는 의외의 유연성을 자랑했다. 박세리는 "자매들도 그렇고 유연한 편이다. 항상 스트레칭을 하는 편이다"라고 말하면서 완벽하게 동작을 소화했다. 박세리는 스트레칭을 마치고 본격적인 레슨에 돌입하자 힘들어했다. 박세리는 "운동이 아닌듯 한데 엄청 힘들다"고 했다.
박세리는 어려운 턴과 발레 동작들을 어려워했다. 기안84는 "한 3개월정도만 하면 잘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