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마을버스 타고 처음 가 본 이 곳 "추리닝 패션으로 입성"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20 08: 07

배우 이윤미가 '이 곳'을 처음 방문했다.
이윤미는 19일 자신의 SNS에 "다음 미팅 장소는 연남동. 차를 저멀리 세우고....마을버스 로 이동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츄리닝 패션으로 연남동 입성. 이제야 와보다. 오늘 하루도 열일 했어요~~빨리 집에 가고싶드아~~~~~~~~"라고 올리며 마을버스를 타고 서울 연남동에 첫 방문한 사실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윤미가 캐주얼하고 발랄한 차림을 한 채 마을버스를 타고 있다. 또 그래피티가 인상적인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남동 분위기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아이 셋 엄마'라는 사실이 다시금 놀랍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한 후 2010년생 주아라, 2015년생 주라엘, 2019년생 주엘리 등 세 딸을 키우며 원더마미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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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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