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사랑의 콜센타' 소감 "무대공포증 심해 가수 데뷔 못했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2.20 08: 38

구혜선이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구혜선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어제 너무 떨어서 죄송합니다. 무대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가수로 데뷔를 못했어요”라고 적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명배우들의 우당탕탕 트로트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구혜선과 김응수, 민우혁, 박진주, 강은탁, 갈소원이 출연해 가창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14.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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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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