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가 판박이처럼 똑닮은 첫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미도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감자왕자 쓰리콤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해당 영상에는 애교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이미도의 아들 도형 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어 이미도는 “윙크. 손뽀뽀. 머리 위로 하트”라고 소개하며 “뽀뽀할 때는 입술이 하얘질 때까지 모아주세요”라고 적었다.
아들은 엄마의 말에 따라 윙크를 하고, 손뽀뽀를 하는가 하면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도는 2살 연하의 일반 회사원과 2016년 결혼해 2년 뒤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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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