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편♥︎' 김준희, 호텔생활 2일차 "집 없이 약 두달 살아야 한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20 11: 33

방송인 김준희가 호텔에서 머물고 있다. 인테리어로 새로 탈바꿈 할 집을 위해서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호텔 생활 2일차. 짐들 전부 스토리지에 맡기고 이제부터 집없이 약 두달을 살아야 해요. 많이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예쁘게 변신할 집을 기대하며 잘 버텨 볼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에 눈뜨자마자 신랑이 내려준 커피와 함께 바라보는 내가 젤 좋아하는 시티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방에서 찍은, 커피가 들어있는 머그잔을 들고 있는 김준희의 손 모습이 담겨져 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시티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바라보는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도.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한 가수, 배우, 리포터 등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5월에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SNS를 통해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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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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