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박♥︎' 봉태규, 부쩍 자란 아들x딸 바보 "본시하"[Oh!마이 Baby]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2.20 15: 40

배우 봉태규가 사진을 통해 두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봉태규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본시하"라고 짤막한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봉태규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마당에서 다소곳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들과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새 부쩍 자란 첫째 아들, 귀여움이 얼굴에 가득한 막내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 충분하다. 그는 사진작가 하시시 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봉태규는 최근 SBS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펜트하우스2' 첫 방송에서는 초선 국회의원이 된 이규진(봉태규 분)의 일상이 담겼다. 이기적이지만 우스꽝스러운 이규진 캐릭터가 봉태규의 열연으로 실존 인물처럼 그려졌다. 
봉태규가 보여줄 이규진의 삶이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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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봉태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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