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주얼리 출신 서인영이 같은 멤버였던 조민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서인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우리 민아 너무 예쁘다 정아언니랑 오랜만에 뭉침 너무너무 축하해 우리 고등학교 때 만나서 지금 이순간 너무나도 신기해 행복할 일만 남은 민아 이제 나만 남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조민아와 그의 남편이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박정아는 조민아의 손을 꽉 잡고 있다. 서인영 역시 남편 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깜짝 알렸던 바. 현재 임신 6개월차다. 혼인신고은 이미 완료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늦게 올리게 됐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