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새 집 서재 투시도 '화이트 럭셔리'.."씨티뷰 포기못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20 17: 27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새 단장할 집의 서재 투시도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실장님이 보내주신 서재 투시도. 레이아웃은 좀 바뀔 예정이지만 일단 맘에 들어용 흐흐"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이트 톤으로 모던하게 디자인된 서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실용적인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김준희는 씨티뷰를 포기 못해 이사 대신 인테리어를 결정했다고 전했던 바다. 그는 "요근래 집을 이사해 볼까하고 여기저기 갈곳을 알아봤는데 도무지 여기 이곳 해가 잘드는 씨티뷰를 포기할수 없어서 결국 모든 인테리어를 다시하고 이 집에서 계속 살기로 신랑이랑 결정했다"라며 "대신 지금 인테리어,가구 전부 싹다 바꿀 예정"이라고 알렸다.
더불어 "인테리어 새로할 생각하니 너무너무 기대된다"라고 덧붙이며 새롭게 단장할 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현재 호텔에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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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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