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배우 데뷔해도 되겠네 "사진을 엄청 찍어주네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20 18: 02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인 류이서가 사랑받는 아내임을 다시금 보여줬다.
류이서는 20일 자신의 SNS에 "잠깐 쉴때 햇빛 받고 싶어서 창가로 가서 밥 먹었어요"라며 "너무 든든한 (지니) 사진을 엄청 찍어주네요 흐흐"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창가에 앉아 음식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여유로운 창 밖 풍경에 더해 그림같은 모습이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를 연신 카메라에 담고 있다. 푸른색 셔츠를 입은 채 긴 웨이브 헤어를 풀어놓고 미소를 짓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아름답다.

한편, 류이서는 신화 전진과 결혼한 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또한 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전진과 함께 특별출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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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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