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의 멤버 윤호, 여상이 새로운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에이티즈 공식 SNS에는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의 개인 콘셉트 포토 두 번째 주자로 윤호, 여상의 사진이 공개됐다.
윤호는 블랙 가죽 재킷에 립 커프와 보랏빛이 감도는 렌즈를 착용하고,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분위기를 압도했다. 평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골든 리트리버’로 불렸던 그가 제대로 된 블랙 카리스마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여상은 데님 의상을 입고, 초근접샷에도 치명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해 명불허전 에이티즈 내 ‘조각미남’임을 입증했다. 여상은 다음달부터 SBS MTV ‘더쇼’ MC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사진을 본 팬들은 "말티즈에서 도베르만으로 성장했네", "이제 오빠라고 부르는 거 허락해줄 때 안 됐니", "강여상 얼굴 내 미래보다 밝아", “평생 에이티니 하겠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티즈의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의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은 오는 3월 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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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