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이사간 집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가길.. 우와 어무이가 또 다르게 해놨네. 지그재그 이것도 또 다른 느낌이다 ㅎㅎ”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밤 늦게 들어올 때 새록새록한 우리집. ㅋㅋ 스윙가드펜스 매력에 푹 빠진다 ㅎㅎ”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상아가 최근 이사간 집의 전경이 담겨 있다. 앞서 그는 20평이나 줄여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고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럭셔리 스윙가드펜스를 공개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중학교 1학년 때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데뷔,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하이틴 스타’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원조 책받침 여신이었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겪었고 당당히 방송에 복귀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