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남편♥태교' 한지혜, 살이 좀 올랐나? 임신 5개월차에도 '상큼포텐' 발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22 04: 53

배우 한지혜과 살짝 살이 통통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어제 배우 한지혜가 개인 SNS를 통해 "가로수로 심겨져 있는 귤나무. #서귀포 예쁘다"라면서 "마스크 잠깐 벗고 왼손에 들고있어요!)"란 멘트를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귤을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는 모습. 임신 5개월차의 근황을 전하며 여전히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살이 살짝 오른 듯한 통통한 모습도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지혜는 올해 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한지혜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