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냈다.
22일 한 남성복 브랜드는 원빈과 함께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원빈이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해당 사진들 속에서 원빈은 긴 머리와 여전히 잘생긴 비주얼을 뽐낸다. 7살 아빠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까지 갖췄다.
현장 관계자는 “실제로 원빈은 상황과 스타일에 따라 부드러운 미소와 아이컨텍으로 화답하는가 하면, 촬영장을 방문한 강아지 모델을 보자 환하게 웃고 함께 장난을 치는 등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에피소드를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5년 이나영과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배우로서 작품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올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