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여자보다 고운 자태로 컴백 자축 "오랫동안 기다리셨어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3 05: 12

가수 양준일이 컴백을 자축했다.
양준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동안 기다리셨어요. Let's dance! #양준일 #YangJoonIl #JIY #JoonIlYang #jiytime #jiyofficial #mynewalbum #daybyday #letsdance2021”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자신의 새 앨범을 들고 세상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긴머리를 늘어뜨려 고운(?) 자태와 인자한 미소를 뽐내고 있다. 덕분에 팬들은 더욱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무려 19년 만의 싱글 곡 'Rocking Roll Again' 발매했던 양준일은 22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Day By Day’를 새롭게 발표했다. 펑키한 멜로디의 타이틀 곡 ‘Let`s Dance’ 를 포함해 6곡이 담겨 있다. 
양준일은 보고 싶었지만 만날 수 없었던 팬들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의 마음을 노래에 담았으며 어려운 시국을 극복하고 새롭게 시작될 날들을 즐겁게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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