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백지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앞에서 자전거 신나게 타고 산책하고 집앞 카페에서 레모네이드도 마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지영은 "내 부탁대로 진동벨 꼭 쥐고 진동이 오길 기다리는 너를 보고 있자니....넘 행복해 하임아 #매일매일이제일행복한날 #하임이 #나니엄마야 #엄마딸로태어나줘서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백지영의 딸이 씩씩하게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카페에서도 얌전히 음료가 나오기를 기다려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백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