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과 원진아가 달달한 커플 면모를 뽐냈다.
채현승(로운 분)과 현승의 조카 강하은(박소이 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윤송아(원진아 분).
조카 하온은 송아에게 “우리 삼촌 장난감 잘 사줘요”라고 말했고, 송아가 “진짜?”라고 답하자 “우리 삼촌 테니스도 잘 춰요”라고 삼촌을 칭찬했다. 이를 들은 송아는 “그렇구나 대단하다”라고 답하며 사랑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잠시 후 현승이 만든 요리를 먹은 승아와 하은. 현승은 긴장된 표정으로 “어떠십니까?”라고 물었고, 승아와 하은은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송아는 현승에게 하은이 한 얘기를 전했다. 이를 들은 현승은 “제일 중요한걸 말 안했네. 윤송아 좋아하는걸 제일 잘하는데”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어 현승은 “말보단 행동이지. 보여줘요?”라며 송아에게 키스할 것처럼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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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