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광고계서 '픽' 하는 이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25 08: 26

이유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 모든 분야가 위축돼 있는 요즘, 광고업계에서 건재한 배우 중 한 명이다. 
이유비는 2년 연속 '대중들이 인정한 뷰티아이콘'으로 선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미용부터 언더웨어 광고까지,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유비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이유비가 브랜드의 모델이 되면 상품 판매량이 매우 증가한다. 광고주들이 찾는 가장 큰 이유"라고 명확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브랜드 모델의 영향력으로 인한 제품 판매량 증가는 모든 광고주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며, 이는 이유비가 광고주들에게 관심과 '픽'을 받는 이유라는 것.
한편 이유비는 최근 개봉했던 영화 ‘이웃사촌’으로 관객들을 만났고, 현재 3월 첫 방송인 SBS ‘조선구마사’에서 어리 역을 맡아 연일 촬영을 진행 중이다. 
또한 국내 대표 '뷰티아이콘'인 만큼 새 시즌을 맞는 뷰티프로그램 MC로 발탁돼 하반기부터 방송예정이다. 더불어 관계자는 "현재 다수의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라며 말했다.
/nyc@osen.co.kr
[사진] 와이블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