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홍현희와 로맨틱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반전 멘트를 덧붙였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주고 받은 Q&A를 게재했다.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진 가운데, 한 네티즌은 "이슨스 지금 현재 뭐해? 나우!!!"라는 질문을 남겼다. 제이쓴은 "대짜누나한테 한쪽 어깨 내어dream♥ 양치 했으면 좋겠눈뎅 말을 안 듣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어깨에 기대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지만, 제이쓴은 "양치 했으면 좋겠는데 말을 안 듣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활동 중이다.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MBC '전참시' 등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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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