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나는 셀기꾼 야밤에 이쁜척하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26 05: 44

함연지가 셀카로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야 셀기꾼!! 야밤에 이쁜척하기 헤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연지의 셀카가 담겨 있다. 함연지는 예쁘게 나온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스스로 셀기꾼(셀카 사기꾼)이라고 칭해 시선을 끌었다. 셀카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다. 동갑내기 비연예인 훈남 남편과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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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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