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태현·장혁·이상엽, 믿보배 예능에서 만난다..MBN 새 리얼리티 출연(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2.26 11: 17

 믿고보는 배우들이 예능을 통해 새로운 케미를 보여준다. 오는 3월 첫 촬영에 돌입하는 김성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에 차태현과 장혁과 이상엽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26일 OSEN 취재결과, 차태현과 장혁과 이상엽이 오는 3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촬영에 돌입한다. '1박2일', '친한예능', '오래살고볼일' 등의 예능을 연출한 김성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3월 첫 촬영에 돌입하며 편성시기는 올 상반기가 될 예정이다. 새 예능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면 촬영한다.

OSEN DB.

차태현과 장혁은 용띠 클럽으로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KBS 2TV '용띠클럽'으로 이미 호흡을 맞췄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찰떡같은 케미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 했었다.
이상엽 역시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여러 예능에서 예능감을 보여준 이상엽이 차태현, 장혁 등과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상엽은 예능 이외에도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정재영, 문소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역을 뛰어넘어 활약하는 이상엽의 또 다른 매력이 빛이 난다.
데뷔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집중했던 배우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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