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과의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올린 뒤 “우리 유튜브 찐 구독자님 승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이달 결혼에 골인했다. 무엇보다 83년생인 김영희보다 남편 윤승열이 10살이나 어려 주목을 모았다.

이어 김영희는 “업로드 하자마자 몇 번을 돌려본다”며 “그나저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거야? 결혼 전?(웃음)ㅎㅎ”이라고 농담을 적기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영희는 이날 새벽 결혼식 당일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결혼식 영상 업로드 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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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