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5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잔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수수한 복장을 하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최지우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비공개로 운영했으나 25일 공개로 전환해 팬들을 반색케 했다.

그의 첫 게시물은 딸,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랑스러운 사진이다. 특히 2세 딸의 인형같은 뒷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한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첫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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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