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문신' 구준엽, 200배 잘생겨진 근황.."모근 있고 없고 이렇게 차이나"[★SHOT!]

 가수 겸 DJ 구준엽이 머리 문신을 만족해했다. 

26일 오후 구준엽은 개인 SNS에 "날씨좋아 기분 좋고 머리도 생겨 기분조타!!! 하하하하하"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준엽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머리 문신을 자랑하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구준엽은 "너무 잘 어울려요 최고"라는 지인의 말에 "진작 했어야해"라고 밝혔다. 

또한 구준엽은 "진짜 신기하다. 한 200배 멋져지셨다"는 팬의 댓글에 "모근이 있고 없고가 이렇게 차이나네요"라며 두피 문신 후 달라진 삶을 언급했다. 

한편 구준엽은 최근 유튜브 채널 '그레이시티S.M.P'를 통해 두피 문신 과정을 공개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구준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