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폭풍 같은 먹부림을 선보였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잊을 수 없는 밤. 곱떡은 정말 내 스타일이었음! 모나카 난 왜 처음 먹어본 거니? 당장 집에 쟁여놓을 거예요. 핫한 거에 제일 빠른 인싸 언니들 때문에 전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성은이 지난 저녁, 지인들과 함께 먹은 음식들이다. 칼로리 높은 곱창 떡볶이에 디저트까지 흡입하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한 김성은은 행복함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키 170cm, 몸무게 49kg를 자랑하는 김성은은, 이 같은 먹부림에도 한결같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은과 전 축구선수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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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