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부인' 함소원 "가족 비난 제일 힘들다, 저만 욕해달라" [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26 18: 13

배우 겸 방송인 함소원이 가족에 대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가정과 가족에 대한 비난이 제일 힘이듭니다. 도와주세요. 저만욕해주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과거 ‘행운을 쥐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올렸던 게시물이 캡처돼 있다. 자기가 앞만 보고 내달려 기적처럼 대학에 갔고 중국 진출을 했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함소원은 인생은 처절하게 버텨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남편 진화와의 이혼설에 휩싸였지만 "가정을 지켜낼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다.
- 다음은 함소원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가정과가족에 대한 비난이
제일 힘이듭니다
도와주세요. 저만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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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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